지구의 반대편에서 살아가고 있다보면,
예전에 는 듣도 보도 못한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
물론 나이아가라 폭포라든지, 그랜드 캐년정도 되면 사진으로라도 한번쯤 봤겠지만, 그정도 규모는 아니다 보니
이곳에 와서 주립공원쯤 되거나 하는 곳을 방문하면 그리 입이 쫙벌어질 정도의 풍경은 아니더라도 꽤나 멋진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옆의 사진은 안내 사이트에서 퍼온사진이다.
일단 이곳의 특이한 지명은 아마도 이곳의 원주민들이 지어 놓은 이름을 프랑스 말을 하는 아카디언들이 받아 적어서 인지 발음하기도 힘들고, 보는데로 읽기조차 힘들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박투시라고도 하고, 북투시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발음은 잘모르겠다.
저런 독특한 지형이 bouctouche 에 있고, 그위에 kouchibouguac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국립공원이며(National Park) 이며, 여기 bouctouche에는 이곳의 초대형기업 Irving 에서 공원을 꾸며 놓았다.
해변을 따라 길게 다리를 놓은 것인데, (다리가 없다면 진입이 좀 불편할 듯 싶다.)
어찌보면 자연을 꽤나 파괴한 것도 같지만, 또 생각해보면 가장 자연 친화적으로 그동네를 볼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같다.
부활절 금요일이었니 지난 4월 초에 가족과 함께 들렸다. 그 주 내내 날씨가 따듯해서 별생각 없이 얇게 입고 가서 너무 추워 별로 구경을 하지 못하고 조금 걷다가 들어와버렸다.
가득한 안개와. 추위가 기억난다.
여름에 다시 한번 와야지...
예전에 는 듣도 보도 못한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
물론 나이아가라 폭포라든지, 그랜드 캐년정도 되면 사진으로라도 한번쯤 봤겠지만, 그정도 규모는 아니다 보니
이곳에 와서 주립공원쯤 되거나 하는 곳을 방문하면 그리 입이 쫙벌어질 정도의 풍경은 아니더라도 꽤나 멋진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옆의 사진은 안내 사이트에서 퍼온사진이다.
일단 이곳의 특이한 지명은 아마도 이곳의 원주민들이 지어 놓은 이름을 프랑스 말을 하는 아카디언들이 받아 적어서 인지 발음하기도 힘들고, 보는데로 읽기조차 힘들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박투시라고도 하고, 북투시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발음은 잘모르겠다.
저런 독특한 지형이 bouctouche 에 있고, 그위에 kouchibouguac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국립공원이며(National Park) 이며, 여기 bouctouche에는 이곳의 초대형기업 Irving 에서 공원을 꾸며 놓았다.
해변을 따라 길게 다리를 놓은 것인데, (다리가 없다면 진입이 좀 불편할 듯 싶다.)
어찌보면 자연을 꽤나 파괴한 것도 같지만, 또 생각해보면 가장 자연 친화적으로 그동네를 볼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같다.
부활절 금요일이었니 지난 4월 초에 가족과 함께 들렸다. 그 주 내내 날씨가 따듯해서 별생각 없이 얇게 입고 가서 너무 추워 별로 구경을 하지 못하고 조금 걷다가 들어와버렸다.
가득한 안개와. 추위가 기억난다.
여름에 다시 한번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