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부 3에서 가져온
'Just When I thought I was out... They pull me back in.' 입니다.
대부는 음악, 영상미, 그리고 그 이야기 모두 너무나 유명해서 따로 설명드릴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너무마피아를 미화 했다는 불평이외에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죠. 그런 최고의 영화이니만큼 유명한 대사도 많습니다.
'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나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가 AFI best quote에 들어있네요.
하지만 전 'Just when I thought I was out... They pull meback in.' 이란 대사를 좋아해요. 제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할 일도 없고, 친구나 적도 많지 않아서요. 그런데 이대사는 인용하고 싶을때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Seinfeld의 George와
Sopranos 의 Silvio도 따라하죠.
시간나실때 대부 3부작을 쭉보시면 참 시간 잘갑니다. 시간이 더 많으시다면, 위의 소프라노스를 쭉보세요. 이것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더 현실적인 조폭이야기일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