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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쩨쩨한 로맨스 2010

또하나의 한국형 로맨틱 코메디.

동안이라고 하면 최강희도 빼놓을 수 없지만, 아무래도 임수정이 내 타입인듯.
남자배우는 공유보다는 이선균이 더 좋고. 그래서 이선균-임수정 조합의 영화가 있었으면 더 좋아했었을 듯 하다.

아무튼 시라노부터 시작된 3편의 로맨틱 코메디는 아내와 편하게 감상 할 수는 있었던 것 이외에는 그리 즐거움을 안겨주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