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돌아오고는 자주 포스팅 하지 못했다.
퇴근하면 온가족이 연습장에가서 골프연습을 하고,주말이면 골프 대회찾아다니고, 가족이랑 계곡에 놀러 가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누나네 가족이 놀러와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 새벽에 떠났고, 오늘도 골프를 치고 들어왔다.
반년만에 조카들을 만나고, 아들녀석은 사촌형들이랑 노는라고 정신 없이 보냈다. 이제 방학도 한주 남았고, 즐거웠던 골프 시즌은 한달정도 남았다,
이제 슬슬 지겨운 겨울이 생각날때.
계곡에서 놀던 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