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회자가 120명이 넘는 군요. 유입경로를 보았더니, 캐나다 몽튼을 찾는 사람들이 주였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뉴브런스윅의 주정부 사업이민과, 기술이민이 다시 오픈되어 벌어지는 현상같네요.
혹시나 어떤 뉴브런스윅/ 몽튼에 대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를 뒤적이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정보가 있을 것도 같네요. 요새 이민 경향이라던지 방법 뭐 이런거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저역시 몽튼을 떠나 오지 1년이 다 되가네요. 주로 어떻게 정착했고, 어떻게 살았는지... 이곳에 도착했을때는 열심히 블로그를 하던 때이니까요.
전 아이들이 학교 들어갈때쯤 몽튼이란곳으로 이주해와서 고등학생이 다 되어서 그곳을 나왔습니다.
8년 가까이 살았는데요. 몽튼에서 살았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여서 그랬는지, 추억도 많이 있고요.
또다시 선택의 순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