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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원하는 것을 하며 살기.

지난번에도 한번 소개 했는데, 이곳에서 만나게 된 친구녀석이 음악을 한다. 
그냥 노래를 좀 잘하는 수준인데, 실제로 한국은 워낙에 노래방에서 이사람 저사람 노래 잘하는 사람노래를 워낙에 많이 들어봐서 이 친구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 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조금씩 조금씩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다.

영상은 얼마전 내가 찍어준 영상.




지난 주말에는 펌프하우스라는 바에서 공연을 했다. 많은 사람이 즐겁게 춤추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 역시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