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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올해까지의 영화.

나이가 들수록 기억이 예전같지 않아서 지난 주말에 무슨 영화를 봤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요새는 여기저기 적어놓는다. 아무리 건망증이 심해도 40대에 본영화를 의도하지 않고 또 볼수는 없지 않은가?

올해 들어 본 영화와 간단 평.


1월

릴리슈슈의모든것
killing them softly -     코엔 브라더스 짝퉁 같은 영화. 하지만 짝퉁일뿐.
늑대소년            -    송중기한테 반해 버렸다... 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호르몬이 많아 지는 건가?
하나와 앨리스
반창꼬
내가 살인범이다


2월 

광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one day
나의 PS 파트너

3월
Argo                   
Life of pi                -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하나.  현실은 추악하다 그래서 우리는 종교를 믿는다.
다른나라에서
into the wild           -    너무 많이 간 주인공이 아타까웠던.
the croods              -    아이들과 함께 본 멋진 환타지.
les miserables        
007 skyfalls
Flight                    -    영웅은 멋진 행동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것.
Django unchained
Searching for sugerman    -    음악의 힘.
남쪽으로 튀어

4월 

oz great and powerful 
Silver lightining playbook    -    두 남녀의 연기가 볼만했슴.
26년                                        - 개인적으로 강풀의 원작은 만화로만 봐야겠다고 다시 다짐.
7번방의 선물

sin city

cloud atlas                            -     눈찢어진 동양인에 대해 불만인사람도 있겠지만, 한동안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는 이야기 였슴.

Ganster squard

5월 
신세계                                    -    한국느와르. 재미있고 만족스러웠슴.
reservoir dogs
베를린                                   
연애의 온도                            -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형 로맨스. 과장없이 현실적인 것이 좋다.
아포칼립토
호빗                                        -  울아들이 이제 판타지를 좋아할 나이가 되었다.

reservoir dogs 와 sincity는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본영화.

Searching for sugerman 은 모르는 사람이 많은 좋은 영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