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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오랜만에 주절주절.

투잡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퇴근후에 할 수 있는 아이폰 개발 프로젝트에 발을 담구었는데,
프로젝트 진행은 하나도 안되고,
좋은 핑계꺼리만 생겨서 내 자신을 바쁘다는 최면을 걸고 놀아버리기 시작한이후로 블로그에 업데이트가 거의 없었다.

그동안 부모님들이 오셨다 가시고,
회사에도 몇가지 일이 생기고, 하고싶은 것들도 많이 바뀌고 그래버렸는데...

붜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본영화를 정리하고, 이민 생활을 정리하고자 했는데 역시 게으름이 문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주절댈 것들을 찾아봐야 겠다.

모두들 잘지내지?
혹은 잘지내시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