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카테고리에 쓰여진 글이 240개가 된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3년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본영화가 240편정도 되는 듯 하다. 영화를 보면 이곳에 조금이라도 끄적이자고 나자신에게 약속을 했었는데 여짓껏은 지킨셈이다. 글을 남긴이유는 이제는 내기억이 10대나 20대때 같지 않아서 나중에 이영화를 보았나가 궁금해지면 정말 답이 없을 것같아 짧은 코멘트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쉬지않다. 글쓰는 전문가가 이니기에 영화한편을 보고 나면 다시 되짚고 포스터라도 한장 찾아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아마츄어 블러거에게는 쉬운일은 아니다. 그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나이거 봤다~ 재미없었음. 뭐 이정도로 글을 남기는 편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3년정도 되었음에도 찾아오는 손님은 지인들 조금정도이니 그냥 말로 이영화 봤다고 해도 될 듯하고....
어쨌든 이제 본 모든 영화에 대해 포스팅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는 기억에 남고 좋았거나, 혹은 정말 불쾌할 정도의 영화나 혹은 무언가 할말이 있을때만 포스팅하려고 마음을 바꿔먹기로 했다.
어쨌든 이제 본 모든 영화에 대해 포스팅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는 기억에 남고 좋았거나, 혹은 정말 불쾌할 정도의 영화나 혹은 무언가 할말이 있을때만 포스팅하려고 마음을 바꿔먹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