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많이 보게된 토요일
마지막으로 본영화.
가끔 야하게 보이는 영화를 보고 싶을 때가 있고, 이날 본 세번째 영화이기에 머리 안쓰고 보기 쉬운 영화를 골랐다.
내가 생각하는 영화는 여러가지이다.
아무생각 없이 웃겨주기만 해도 즐거운 영화이고, 영화를 보고 잘 짜여진 스토리에 고민을 하게 되어도 즐거운 영화이다. 멋지게 야한 두 남녀의 애정행각도 즐거운 영화이고, 좋은 음악이 내귀를 만족 시켜도 좋은 영화이다. 이야기도 없고, 웃기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억지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형편 없는 영화만 아니라면, 난 즐거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야해서 즐거웠던 한국영화.
고등학교졸업무렵에 본 '애란' 이란 영화이다. 고인이된 임성민이라는 배우와, '장인어른'을 줄기차게 외치는 박영규가 꽤 진지한 역할을 했는데, 가끔 너무나 강렬했던 베드씬이 내 순수한 마음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애인이라는 이영화. 별로 개연성도 없고, 그닥 아름다운 성행위의 모습도 없지만, 이전에 본 홍상수의 영화와 비교해서 보면 즐거울 듯 하다.
우리가 꿈구는 로맨스는 애인처럼 멋진 두남녀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섹스 이지만, 현실은 홍상수의 영화처럼 여관에서 칙칙하게 관계를 갖느냐 마느냐의 실갱이가 주라는 것....
하나더 많은 사람들이 운명의 사랑이라는 것이 있어서 지금의 짝이 운명의 사랑일까 아닐까 고민하고 결혼한 이후에 그런 운명의 사람이 나타나면 어쩌나 라고 고민 하겠지만, 운명의 사랑역시 7년이 지난후에는 그냥 지금의 짝과 별차이 없다는 것. 물론 짝을 고르는 일은 신중해야 겠지만....
마지막으로 본영화.
가끔 야하게 보이는 영화를 보고 싶을 때가 있고, 이날 본 세번째 영화이기에 머리 안쓰고 보기 쉬운 영화를 골랐다.
내가 생각하는 영화는 여러가지이다.
아무생각 없이 웃겨주기만 해도 즐거운 영화이고, 영화를 보고 잘 짜여진 스토리에 고민을 하게 되어도 즐거운 영화이다. 멋지게 야한 두 남녀의 애정행각도 즐거운 영화이고, 좋은 음악이 내귀를 만족 시켜도 좋은 영화이다. 이야기도 없고, 웃기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억지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형편 없는 영화만 아니라면, 난 즐거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야해서 즐거웠던 한국영화.
고등학교졸업무렵에 본 '애란' 이란 영화이다. 고인이된 임성민이라는 배우와, '장인어른'을 줄기차게 외치는 박영규가 꽤 진지한 역할을 했는데, 가끔 너무나 강렬했던 베드씬이 내 순수한 마음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애인이라는 이영화. 별로 개연성도 없고, 그닥 아름다운 성행위의 모습도 없지만, 이전에 본 홍상수의 영화와 비교해서 보면 즐거울 듯 하다.
우리가 꿈구는 로맨스는 애인처럼 멋진 두남녀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섹스 이지만, 현실은 홍상수의 영화처럼 여관에서 칙칙하게 관계를 갖느냐 마느냐의 실갱이가 주라는 것....
하나더 많은 사람들이 운명의 사랑이라는 것이 있어서 지금의 짝이 운명의 사랑일까 아닐까 고민하고 결혼한 이후에 그런 운명의 사람이 나타나면 어쩌나 라고 고민 하겠지만, 운명의 사랑역시 7년이 지난후에는 그냥 지금의 짝과 별차이 없다는 것. 물론 짝을 고르는 일은 신중해야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