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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아수라

다음날은 바로 아수라.

그러고 보니 요새 보고 싶은 해외 영화가 많지 않다.



고등학교때 본 홍콩영화느낌. 감독은 그때가 전성기였고 그 때 영화가 좋았다. 그 유명한 '비트'와 남자 두명으로 남자인 나를 설레게 했던 '태양은 없다' 


이제는 나에게 그런 감성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가 보다. 아니면 어디선가 본듯한 캐릭터들이라 지겨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