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최차장의 추천으로 간만에 극장을 찾았다.
It's written (by god or by writer)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는 그런사랑을 추구할 열정이 없어졌고, 그런 열정이 없어진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없기 때문에 뜨거운 사랑을 하는 젊은 20대가 보면 더 좋았을 것이며, 난 운명이나 인연, 우연을 의도적으로 믿지 않으므로 그러한 것에 대한 감동은 아무래도 덜하였겠지만, 아주 잘만들어진 이야기이며, 대니보일이라는 감독은 트래인스포팅에서 에딘버러를 뛰어다니던 박진감을 그대로 인도의 빈민가로 옮겨왔고, 추격씬이나, 진행자와의 심리싸움, 그리고 내키지 않는 사랑까지도 잘 촬영된 멋진영화이다.
굳이 모든이가 다아는 배우가 나오지 않고, 유명한 도시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쾌하고 즐겁고 감동이있는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It's written (by god or by writer)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는 그런사랑을 추구할 열정이 없어졌고, 그런 열정이 없어진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없기 때문에 뜨거운 사랑을 하는 젊은 20대가 보면 더 좋았을 것이며, 난 운명이나 인연, 우연을 의도적으로 믿지 않으므로 그러한 것에 대한 감동은 아무래도 덜하였겠지만, 아주 잘만들어진 이야기이며, 대니보일이라는 감독은 트래인스포팅에서 에딘버러를 뛰어다니던 박진감을 그대로 인도의 빈민가로 옮겨왔고, 추격씬이나, 진행자와의 심리싸움, 그리고 내키지 않는 사랑까지도 잘 촬영된 멋진영화이다.
굳이 모든이가 다아는 배우가 나오지 않고, 유명한 도시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쾌하고 즐겁고 감동이있는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