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s over Broadway
그다음날 고른 영화 역시 우디알렌이었다.
개인적으로 우디알렌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자신이 '천재' 극작가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기 정부를 연극에 출연시켜주고자 하는 마피아 두목.
듣기싫은 목소리에 천박하고 무식하지만, 연극에 출연하고자 하는 마피아두목의 정부.
예전에 명성을 되찾고자하는 전성기가 지난 유명 여배우.
연기는 잘하지만, 식탐 때문에 뚱뚱해져만 가는 남자배우.
그리고 진짜 실천하는 천재.
모든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무척이나 훌륭하고 잘짜여진 이야기 덕에 보는 시간내내 즐겁다.
그리고 내가 늘 즐겨찾는 주제. 아무리 내가 천재라고 생각해봐야 진짜 천재를 만나는 순간 나의 재능은 쓰레기일 뿐이라는 것.
그저 천재를 알아볼 수 있게하는 정도의 재능뿐이라는 것. - 천재란 음악일 수도 있고 영화속에서처럼 '글' 을 쓰는 것일 수도 있고...
이런영화는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을 텐데 그나마 나와 취향이 비슷한 아내가 즐겁게 봐주어 더욱 행복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볼만한 영화.
강력한 액션이나, 숨막히는 반전을 원한다면 빨리 지워버리기를....
그다음날 고른 영화 역시 우디알렌이었다.
개인적으로 우디알렌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자신이 '천재' 극작가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기 정부를 연극에 출연시켜주고자 하는 마피아 두목.
듣기싫은 목소리에 천박하고 무식하지만, 연극에 출연하고자 하는 마피아두목의 정부.
예전에 명성을 되찾고자하는 전성기가 지난 유명 여배우.
연기는 잘하지만, 식탐 때문에 뚱뚱해져만 가는 남자배우.
그리고 진짜 실천하는 천재.
모든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무척이나 훌륭하고 잘짜여진 이야기 덕에 보는 시간내내 즐겁다.
그리고 내가 늘 즐겨찾는 주제. 아무리 내가 천재라고 생각해봐야 진짜 천재를 만나는 순간 나의 재능은 쓰레기일 뿐이라는 것.
그저 천재를 알아볼 수 있게하는 정도의 재능뿐이라는 것. - 천재란 음악일 수도 있고 영화속에서처럼 '글' 을 쓰는 것일 수도 있고...
이런영화는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을 텐데 그나마 나와 취향이 비슷한 아내가 즐겁게 봐주어 더욱 행복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볼만한 영화.
강력한 액션이나, 숨막히는 반전을 원한다면 빨리 지워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