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아이들은 친구가 없이 여름방학을 맞았고, 짐도 오지 않은 상태에서 직업없이 집에서 뒹구르다가 아이들과 할 무언가를 찾다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보드게임이다.
빙고, 트럼프 카드를 이용한 원카드, 모노폴리 그리고 소리게임까지, 다행히 막내 딸내미도 게임을 잘이해하는 편이어서 집에서 여러게임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취직을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접어두었는데, 회사에서 직원들이 카르카손을 하는 것을보고 생각이나서 아이들에게 카르카손을 사주고 보드게임을 시작했는데....
지난 석달간 포스팅이 없었던 것은 보드게임탓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카르카손 부터 시작해서 카탄, 도미니언, 그리고 최근에 아그리콜라까지. 물론 아그리 콜라는 딸내미에게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승부욕에 불타면서 열심히 따라온다.
게임끝나고 씻고 독서중인 딸.
아들.
빙고, 트럼프 카드를 이용한 원카드, 모노폴리 그리고 소리게임까지, 다행히 막내 딸내미도 게임을 잘이해하는 편이어서 집에서 여러게임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취직을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접어두었는데, 회사에서 직원들이 카르카손을 하는 것을보고 생각이나서 아이들에게 카르카손을 사주고 보드게임을 시작했는데....
지난 석달간 포스팅이 없었던 것은 보드게임탓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카르카손 부터 시작해서 카탄, 도미니언, 그리고 최근에 아그리콜라까지. 물론 아그리 콜라는 딸내미에게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승부욕에 불타면서 열심히 따라온다.
아그리 콜라 게임중 한장.
게임끝나고 씻고 독서중인 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