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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모든 서류를 제출하다.

이주공사에 서류를 다 제출 했습니다.
의외로 빨리 준비하였다고 하고는 별문제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사업계획서를 간략하게 써서 제출 했습니다.
이건 지금막 이메일로 보냈으니, 내일이나 모레쯤 뭔이야기가 있겠죠....

처음에 이주공사와 계약을 했을때는 약간 흥분 되었는데...
이제는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아직 이민이라는 것이 안와닿아서 이겠죠.
당장 내일 회사에서 회의시간에 깨질 것만 걱정이 됩니다.

참 단순하죠. 저라는 인간.
하지만, 잘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잘 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