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쇼를 보았다.
정우성 - 참 멋진놈이다.
큰키에 구부정하게 서있어도 멋있고. 쭈그려 앉아서 양푼이에 밥을 먹고 있어도 멋있고,
공사판에서 목수복장을 하고 있어도 멋있다.
사실 그의 연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눌한 그의 말투에서도 근사함이 묻어난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토크쇼에 나왔다.
많은 준비를 하고 나왔겠지만... 그가 말한 것이 그의 생각과 멀리 있지는 않겠다는 가정하에,
그의 생각과 고민역시 너무나 마음에 든다.
얼굴, 스타일만 멋진 놈인줄 알았더니, 의외로 머릿속에 든것도 많고 똑똑하기 까지 하다.( TV라는 매체에서 꾸며진 것일지모르겠지만)
이제는 내가 진정 그의 팬이 되어 가고 있다. 부럽다.
PS 박중훈쇼가 박중훈의 진행미숙으로 욕을 먹고 있는데, 사실 난 상관 없다. 정우성, 장동건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즐겁다.
마찬가지로 놈놈놈 영화 평에도 썼듯이. 놈놈놈이라는 영화는 정우성이 말위에서 총돌리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가 있는 영화이다.
정우성 - 참 멋진놈이다.
큰키에 구부정하게 서있어도 멋있고. 쭈그려 앉아서 양푼이에 밥을 먹고 있어도 멋있고,
공사판에서 목수복장을 하고 있어도 멋있다.
사실 그의 연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눌한 그의 말투에서도 근사함이 묻어난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토크쇼에 나왔다.
많은 준비를 하고 나왔겠지만... 그가 말한 것이 그의 생각과 멀리 있지는 않겠다는 가정하에,
그의 생각과 고민역시 너무나 마음에 든다.
얼굴, 스타일만 멋진 놈인줄 알았더니, 의외로 머릿속에 든것도 많고 똑똑하기 까지 하다.( TV라는 매체에서 꾸며진 것일지모르겠지만)
이제는 내가 진정 그의 팬이 되어 가고 있다. 부럽다.
PS 박중훈쇼가 박중훈의 진행미숙으로 욕을 먹고 있는데, 사실 난 상관 없다. 정우성, 장동건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즐겁다.
마찬가지로 놈놈놈 영화 평에도 썼듯이. 놈놈놈이라는 영화는 정우성이 말위에서 총돌리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가 있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