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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맥오에스를 쓰면서

이제 나의 맥북이랑 만난지 3주가 조금 넘었다.

1. 집에서만 사용하고, 거의 내방에서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아이맥과 맥북 중에서 많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후에 이동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내 노트북을 가져본적이 없다는 생각에 맥북을 선택하였다.
그러기에 지금은 아이맥이 가지고 싶다.

2. 윈도우는 아예 안깔기로 하였다. 윈도우가 필요한 상황이 없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데스크 탑이 있고, 회사에서는 항상 회사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

3. 난 맥오에스를 즐기기로 하였다. 맥오에스와 관련있는 카페에서 글을 읽으면, 맥오에스를 무척 두려워하기도 하고, 어려워하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오에스 일 뿐이다. 우리가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기위해서 편의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일 뿐이다. 또 거기다가, 맥오에스는 그 그래픽의 단순하고 스타일리쉬할 뿐 아니라 무척 직관적으로 구성되어있어 사용하는 일이 무척 쉽고 재밌는듯 하다.

그래서 이렇게 맥북을 사용하면서 주절거릴일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정리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