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고른 영화는
이 영화이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이러니 참 안보기 힘들었는데. 다시는 이런 평들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만 강하게 느낀영화....
포렐의 이 실화라는 이야기는 마치 자기가 기억하는 것만 띄엄띄엄 이야기 한 이야기를 듣는 듯하다. 스토리의 개연성없이 뜬금없이 탈출 시도, 수많은 도와주는 사람들 만남. 그리고 탈출. 그리고 집에옴. 도대체 어디서 감동 받아야 하는 가? 고생끝에 집에와서 딸을 안아줄때?
2주만에 고른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