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갔던 나이아가라폴.
나이가 들어가면서, 또 아이들이 커가면서, 먼곳에 와서 사는 것이 참 죄송스럽다. 모시고 살지는 못하더래도 옆에서 자주 찾아뵙고 아이들 얼굴 보여 드려야 하는 간단한 효도도 못하는 놈이라는 것이 한스러워 다 집워치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을때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운전과 사진을 찍는 것 정도뿐...
나이가 들어가면서, 또 아이들이 커가면서, 먼곳에 와서 사는 것이 참 죄송스럽다. 모시고 살지는 못하더래도 옆에서 자주 찾아뵙고 아이들 얼굴 보여 드려야 하는 간단한 효도도 못하는 놈이라는 것이 한스러워 다 집워치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을때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운전과 사진을 찍는 것 정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