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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골프에 미친 롱위크엔드.

오늘 월요일은 이곳의 노동절. 그리고 지난 금요일은 연휴라고 1시에 일찌 회사가 끝났다.

그래서 난 4일 내내 골프장에 갔다.


두번은 가족과 함께 나갔고, 두번은 지인들과 함께 했다.

예약하기 편한 레이크 사이드로만 나갔는데, 오늘 4번의 라운딩후에는 지치고 허리도 아프다.

스코아는 갈수록 안좋아졌고, 속상하기까지 했다.


그나마 즐거웠던 것은 아내가 꽤 잘쳐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오늘은 공두개씩친다고 뒷팀이랑 약간의 실갱이도 있었고, 너무 자주나가니 부작용도 있는듯. 무엇보다 이제 힘들다.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